초콜릿토끼의 이층집 잘가지고 놀아요!~

우리 둘째딸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은 장남감인데요.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이랍니다.

아직 뭐를 크게 요구하거나 사달라고 하는게 없는데

동네 마트에 갔는데 쪼끄만한 실바니안토끼 사달라고 해서

산타할아버지한테 사달라고 해보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바빠서 선물 포장도 못했는가보다고 

얘기했더니 큰딸이 요즘 장난감들이 다 비싸져서 그런거 같다고 하네요.

선물은 작은딸이 받았는데 조립과 생색은 큰딸이 다냅니다.

그런거보면 우리 작은딸 참 착하죠??

정면 모습인데요. 

이쪽으로 가지고 놀지는 않고 거의 안쪽을 향하게 놓고 놀아요.

근데 저희집에는 예전.. 그러니까 큰아이가 어릴때 사놓은 미미의 집에 있는 조명을 달았더니 딱맞네요..ㅋㅋㅋ

이거머지.. 같은 회사도 아인것이 호환이 되네ㅋㅋㅋ

어때요?? 조명이 켜지니까 조금 다른느낌이죠??

기존에 있던 미미의 집은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에 토끼는 어느새 손님이 되고 

집에 있는 플립인형 6개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플립인형 벨이 안나옷을 입고 공주님을 불러요~

집에 있는 미니미미 소품이랑, 미미자동차와 같이 \

잘가지고 노는거 보니 이번 선물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드네요~^^